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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부스 뜨겁게 달군 국내 버섯가죽, 유럽명품 브랜드 러브콜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승인 2024.09.25 20:36韓 ‘헤리팜스’, 美 버섯가죽 제품보다 기술 우위 평가伊 밀라노 가죽원단 박람회 지속가능 ‘비건레더’ 수요몰려헤리팜스가 밀라노 리니아펠레에 버섯균사체를 이용해 버섯가죽을 생산,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2025년 넷 제로 선언으로 각국 기업들이 촉각을 다투며 미래 친환경 산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초격차 프로젝트’는 인조피혁업계가 전세계 600억 달러(79조7400억원), 국내 6억 달러(7974억) 규모시장을 초격차 혁신기술에 의해 900억 달러(119조6100억원), 국내 9억 달러(1조 1961억원) 시장으로 격상시키겠다는 각오다.  정부가 ‘초격차 비건레더 프로젝트 2028년’을 가동 중인 가운데 국내 버섯 가죽업체가 개발한 원단이 유럽명품브랜드들의 호응으로 화제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리니아펠레 가죽원단 박람회를 통해 입증시켰다. 박람회 현장에서 전 세계 버섯가죽 원단 개발로 막대한 투자를 받은 미국 M.C(마이코웍스) 버섯가죽 보다 국내 헤리팜스 버섯가죽이 활용도면에서 더우수하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더 얇고 가벼워 현장부스를 뜨겁게 달군 것으로 알려졌다.        올 초 정부는 초격차 시대를 선언하며 대한민국의 섬유탄소분야 신규 R&D 부문에서 친환경 섬유소재의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개발과 실증 클러스터 구축에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을 포함 오는 2028년까지 약 500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하지만 유럽시장은 국내 버섯가죽이 성가를 누릴 것이라는 예고다.  정부는 올 초 유럽연합(EU) 등 선도국의 환경 규제 강화일환으로 글로벌 섬유 수요기업들의 친환경 전환 등 섬유산업전반의 패러다임...
heri100 2024.09.26 Votes 0 Views 69
                               버섯가죽 '헤리팜스', 하이엔드 시장 진입 위한 교두보 마련 쾌거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승인 2024.09.25 20:40“버섯가죽으로 핸드백·신발 만드는 것이 글로벌 트렌드”헤리팜스 밀라노 리니아펠레에서 버섯가죽 전문사로 명성 떨쳐유럽, 비건가죽 대체 수요 급증 기술력 높은 韓 헤리팜스 각광헤리팜스 임성혁 대표 ​이탈리아어로 ‘가죽 라인’을 뜻하는 리니아펠레는 전 세계 가죽 산업 종사자들이 모여 최신 트렌드 ‘지속가능 친환경’을 내세운 전시회 제안과 업계 동향을 공유하는 장소임을 부각시켰다. 가죽 의류 신발 가구 자동차 등 다양한 가죽 제품에 활용되는 재료인 ‘가죽’과 관련된 부품·소재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세계적인 박람회로 알려지고 있다.1981년부터 시작된 리니아펠레는 매년 2월과 9월 두 차례 3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을 포함 전 세계 43개국 1259개 업체가 참여했다.밀라노 리니아펠레 박람회에서 버섯 가죽을 선보여 호응을 얻은 헤리팜스(대표 임성혁)에 기대와 관심이 커졌다. 버섯가죽원단의 가능성을 재확인한 좋은 기회가 됐다는 임성혁 대표는 리니아펠레 첫 참가로 해당부스는 구석진 곳에 위치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는 말로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유럽의 패션시장은 ‘비건 가죽’으로 판매되는 동물 가죽을 대체할 소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소재의 대부분이 플라스틱이나 폴리우레탄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한다.파인애플 잎이나 사과 껍질과 같이 잘게 썬 농업 폐기물로 만든 식물성 가죽도 구조를 위해 플라스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반면, 한국의 헤리팜스와 미국 캘리포니아 마이코웍스는 동물...
heri100 2024.09.26 Votes 0 Views 66
국내 친환경 버섯가죽, 세계 누빈다! 동물가죽 대체재로 활용김인순 기자 / sk@ktnews.com                  승인 2024.08.07 20:35국내 전문사들, 7월 파리 PV 이어 9월 밀라노 리네아펠레 참가마이셀, 헤리팜스, 미국 마이코웍스 등 ‘버섯 균사체 매트’ 착안친환경 넷 제로 달성위한 패션가방·의류·자동차·인테리어로 확산버섯가죽 생산 전문업체인 헤리팜스 쇼룸. 버섯가죽은 버섯균사체 매트에서 떼어내 압착을 시킨다.국내친환경 버섯가죽이 해외 유명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버섯가죽 전문사 마이셀(대표 사성진)과 헤리팜스(대표 임성혁)가 내달 밀라노에서 열릴 리네아펠레(LINEAPELLE, 이하 LP) 가죽 원단 전문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지난 7월 파리PV에서 해외 주요브랜드들과 상담을 진행하며 9월 밀라노 LP에서 오더상담을 구체화하자는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번 밀라노 LP에서 한국의 버섯 가죽은 친환경 식물성 셀룰로오스 기반의 패션패브릭으로 넷 제로 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친환경패션을 알릴 매개체로 관심 받을 전망이다. 버섯가죽은 지난 3~4년 전부터 국내 패션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디자이너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친환경패브릭 수요증가와 맞물려 본격화 됐다. 이른바 비건 가죽은 버섯이나 옥수수, 바나나, 선인장 등 식물성 소재로 개발열기를 북돋우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은 국내 버섯가죽에 대한 중요성과 글로벌 확산 가능성을 예고한다는 점이다.   SK네트웍스는 미국 스타트업 마이코웍스(MycoWorks)의 시리즈 C 펀딩 라운드에서 2000만 달러(한화 약 276억)를 투자했다. 마이코웍스는 버섯 균사체(myceliun)를 가죽 소재로 직물의 내구성을 높이는 생명공학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SK측은 단순히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넘어, 생산설비 확대와 판매망 구축을 협업키로 했다. R&D와 생산설비를...
heri100 2024.08.08 Votes 0 Views 94
‘헤리팜스’, 유럽 가죽 브랜드 매료향후 버섯가죽 원단 통한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 확인버섯균사체 매트 이용, 내구성 및 균사 고유 무늬·와 컬러 구현프리미에르 비죵, 첫 참가…940여 명 유럽 패션브랜드 방문 높은 관심 표해TIN뉴스 |   기사입력 2024/07/26 [15:30]글로벌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의 동물성 가죽 대체소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버섯가죽 제조업체가 유럽의 내노라하는 가죽 브랜드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어 이목을 끈다.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헤리팜스(대표 임성혁)’다.헤리팜스(대표 임성혁)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뺑드에서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Première Vision Paris)’에 참가해 버섯 가죽의 시장성과 잠재성을 확인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헤리팜스는 균사체 가죽(버섯 가죽)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 10개월여 만에 신발, 지갑, 가방 등 패션 액세서리류 제품을 출시해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완판을 일구어내며, 버섯 가죽의 기존 동물 가죽 대체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헤리팜스는 국내 최초로 느타리버섯 병 재배시스템을 도입해 해외 수출까지 성공한 모기업 마타리푸드그룹이 2023년3월 설립한 회사다. 또한 그룹 자회사인 버섯생산 전문기업 미미청아랑㈜의 버섯재배 기술을 전수 받아 친환경 신소재인 버섯 가죽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사실 기존 버섯 가죽 제품들은 균사체를 파우더 형태로 만들어 폴리우레탄, 폴리염화비닐 등과 믹스한 형태로 100% 비건 가죽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에 헤리팜스는 균사체 매트 조직을 가교제와 윤활제를 이용해 버섯 가죽의 단점인 내구성을 보완하고 버섯 고유의 무늬와 색깔을 그대로 구현해 내는 데 성공했다.  올해 2월에도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유명 디자이너의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 ‘옴니아트’에 버섯 가죽 균사체을 공급하기도...
heri100 2024.07.27 Votes 0 Views 90
버섯가죽 전문 ‘헤리팜스’ 컬렉션, 와디즈 펀딩 판매기자명 이동광 기자   승인 2024.01.25 11:11  신문 3556호(2024.01.26) 5면SNS 기사보내기기사스크랩하기 페이스북 공유(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 공유(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 공유(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 공유(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클러치백’, ‘캐리백-피아노’, ‘캐리백-버클’ 등세상에 하나뿐인 무늬 패턴 ‘NFP 가죽’ 특징[한국농어민신문 이동광 기자]  헤리팜스의 '캐리백-피아노)'.세상에서 오직 단 하나뿐인 특색 있는 매력적인 무늬로 장식된 버섯 가죽 제품을 소유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떨까?버섯 가죽 생산 전문기업 ‘헤리팜스’가 만든 가죽컬렉션 제품이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리워드형 펀딩으로 1월 26일부터 한정 판매된다. 헤리팜스 가죽의 원료는 일반인들에게 너무나 생소한 바로 버섯이다. 국내에서 버섯균사체를 활용한 가죽 생산에 도전하고 있지만 완전품을 상용화 한 기업은 아직 드물다. 버섯 가죽이란 버섯 균사체를 활용한 가죽을 생산하는데 공정과정이 매우 까다로워 가죽 자체의 가격이 높기 때문이다.이번에 선보이는 헤리팜스의 가죽컬렉션 제품은 버섯 가죽의 고유한 무늬를 바탕으로 입체감을 살린 ‘클러치백’, 그랜드 피아노를 형상화 한 디자인으로 버섯 가죽의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고급스러움을 느껴지는 핸드백인 ‘캐리백-피아노’, 원터치 버클 포인트와 은은한 무광이 어우러진 핸드백 ‘캐리백-버클’로 구성돼 있다.헤리팜스의 가죽컬렉션의 특징은 세상에 하나뿐인 무늬 패턴을 가진 NFP 가죽이라는 점이다. 버섯 가죽은 수확 후 가죽으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헤리팜스 특유의 스타일과 감성이 도드라지도록 색과 무늬를 넣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거쳐 세상에서 유일한 특별한 무늬의 가죽으로 제작된다. 헤리팜스의 '클러치백'.또한 인조가죽과 다르게 생분해되는 환경 친화적인 가죽이어서 비윤리적인 동물 가죽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착한 가죽으로 불린다. 동물 가죽과 흡사하지만 친환경적이어서 피부와 같은 질감을 지고 있다. 그리고 소가죽의 경우 여러 공정을 거쳐 상품으로 제조될 때까지 약 2년 6개월이 소요되지만 버섯 가죽은 제조까지 단 20일 소요돼...
heri100 2024.01.25 Votes 0 Views 70